브이맥스는 엄선한 100% 천연 허브 식물성 원료와 앞선 기술력으로 완성된 남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캐나다의 내추럴 바이오 헬스케어사에서 개발한 완제품을 프라임생활건강이 공식 수입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브이맥스 울트라’는 아연·쏘팔메토·옥타코사놀·망간·판토텐산을 비롯해 비타민 B1·B2·B6 등 여덟 가지 기능성 주원료와 인삼·마늘·굴 추출물 등 10여 개 부(副)원료로 만들어졌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은 각각 전립선 건강 유지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2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브이맥스 울트라는 △면역 기능이 약화된 성인 △전립선 건강이 고민되는 중장년 △과도한 업무에 지친 회사원 등 남성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경기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라임생활건강은 1320㎡(약 400평) 규모의 마케팅 센터를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브이맥스 직접 판매 비율을 93%까지 높였다. 프라임생활건강 관계자는 “홈쇼핑·오픈마켓 등의 수수료를 대폭 낮추는 등 저비용·고효율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브이맥스의 재구매율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