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무기 운용성 향상 콘퍼런스…전력화 초기 품질안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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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퍼런스는 전력화 초기 단계의 군수품 품질 안정화와 신속한 기술지원 업무체계 정립 방안, 육군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방안을 다룬다.
1부에서는 김연성 인하대 교수가 'K-국방 운용성 향상을 위한 K-퀄리티 실행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2부는 육군 기동·화력·방공/유도무기 분야별 발전방향에 관한 업계, 국방기술품질원, 육군의 발표가 이어진다.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의 방산CS팀 관계자들이 K2 전차, 자주포,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레이더 정비의 운용 실태를 진단하고 가동률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육군본부는 전력화한 무기체계의 재산등록 개선방안과 군수통합정보체계에 야전운용제원의 고장빈도, 정비업무량, 전투준비태세를 보여주는 RAM 지표를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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