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 구직자 1천명에게 교통수당 3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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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로 전국 시내버스·지하철·기차 이용 가능
광주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교통수당 드림사업' 참여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취업자, 재학·휴학생, 전년도 참여자는 제외된다.
다만, 주 30시간 이하 근로자와 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등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 청년교통수당드림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시는 가구소득, 거주지 요건 등을 심사해 다음 달 12일 공고하고 해당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30만원이 충전된 대중교통 전용 카드를 지급받아 전국의 시내버스·지하철·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에서는 고속버스와 택시 이용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취업자, 재학·휴학생, 전년도 참여자는 제외된다.
다만, 주 30시간 이하 근로자와 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등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 청년교통수당드림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시는 가구소득, 거주지 요건 등을 심사해 다음 달 12일 공고하고 해당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30만원이 충전된 대중교통 전용 카드를 지급받아 전국의 시내버스·지하철·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에서는 고속버스와 택시 이용도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