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드(이사장 윤종수)는 15~16일 '디지털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코드 콘퍼런스 2022'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주최 측은 메타버스, 웹3,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대체불가토큰(NFT) 등 분야 국내외 전문가 45명을 초청했다.

첫날 개막식 기조연설은 싱킹랩스 상지트 폴 초더리 설립자가 맡는다.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둘째 날에는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네이버 AI랩 하정우 연구소장,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미술관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

행사는 이벤터스에서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