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관련 업체 관계자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축제 관련 업무를 하면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줘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공무원들의 자택과 시청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조만간 공무원들을 불러 편의 제공의 대가를 받았는지, 다른 사업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