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항공요금…모두투어, 동남아 전세기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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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최근 높은 항공료로 해외여행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항공 좌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항공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를 고려해 항공사와 전세 계약을 맺어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을 내세운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내놨다.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 중 하나인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하는 3박4일 패키지 상품과 필리핀 세부, 보홀 패키지 등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상품부 부서장은 "일상 회복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성수기에 여행 심리가 위축되지 않게 가성비 높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인상된 항공료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항공 좌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항공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를 고려해 항공사와 전세 계약을 맺어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을 내세운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내놨다.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 중 하나인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하는 3박4일 패키지 상품과 필리핀 세부, 보홀 패키지 등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상품부 부서장은 "일상 회복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성수기에 여행 심리가 위축되지 않게 가성비 높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인상된 항공료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