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1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06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 89.5㎜, 영월 83㎜, 횡성 청일 77.5㎜, 홍천 서석 71㎜, 정선 57.4㎜ 등이다.

영서 내륙은 이날 오후 들어 비가 그치겠고 영동은 12일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강원 최대 40㎜ 비 소식…산지는 짙은 안개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9∼30도, 산지 25∼26도, 동해안 26∼2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