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하절기 정수장 유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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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민에게 유충으로부터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51개소 정수장을 합동점검 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최근 석동정수장에서 수돗물 유충 사고가 발생하자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수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합동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점검내용은 수돗물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 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 우려 환경 정비, 정수장 위생시설 관리 상태 및 정수 처리공정 점검 등이다.
또 석동정수장 유충 사고와 관련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로 이른 시일 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 주민 맞춤형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추진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경남혁신도시 정주 여건 보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혁신도시 발전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시행된다.
향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용역 결과는 정주 여건 개선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또 9월께 시행되는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 용역'과 연계해 혁신도시의 5개년 발전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최근 석동정수장에서 수돗물 유충 사고가 발생하자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수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합동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점검내용은 수돗물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 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 우려 환경 정비, 정수장 위생시설 관리 상태 및 정수 처리공정 점검 등이다.
또 석동정수장 유충 사고와 관련해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로 이른 시일 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 주민 맞춤형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추진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경남혁신도시 정주 여건 보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혁신도시 발전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시행된다.
향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용역 결과는 정주 여건 개선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또 9월께 시행되는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 용역'과 연계해 혁신도시의 5개년 발전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