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캔 출시…13일부터 편의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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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제조업체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1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캔 제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은 지난해 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한 '제1회 수제맥주 캔이 되다'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바나나와 캐러멜 향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맥주 제조시 별도의 부재료를 넣지 않고 독일 전통 방식인 '디콕션 매싱 공법'을 사용해 자연적인 바나나 향을 일반 밀맥주보다 2배 이상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제조법은 독일에서 맥주양조공학을 공부한 방호권 대표이사가 직접 디자인했다.
/연합뉴스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은 지난해 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한 '제1회 수제맥주 캔이 되다'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바나나와 캐러멜 향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맥주 제조시 별도의 부재료를 넣지 않고 독일 전통 방식인 '디콕션 매싱 공법'을 사용해 자연적인 바나나 향을 일반 밀맥주보다 2배 이상 풍부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제조법은 독일에서 맥주양조공학을 공부한 방호권 대표이사가 직접 디자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