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435명…일주일 전보다 16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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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200명 가까이 늘었다.
1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35명이다.
전날보다는 111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6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101명, 원주 100명, 강릉 70명 등 3개 시군에서 집중해서 발생했고, 나머지 15개 시·군에서는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39명까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9천45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1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0.2%다.
/연합뉴스
1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35명이다.
전날보다는 111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6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101명, 원주 100명, 강릉 70명 등 3개 시군에서 집중해서 발생했고, 나머지 15개 시·군에서는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39명까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9천45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1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0.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