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께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5층 주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대피하던 이웃 주민 2명이 연기를 조금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