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용인·이천·안성·양평·여주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8일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용인 등 경기 5곳 내일 폭염경보…수원 등 23곳은 폭염주의보
경기 23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가평·과천·연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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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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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용인ㆍ이천ㆍ안성ㆍ양│ 9일 10:00 │
│ 경보 │ 평ㆍ여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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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수원ㆍ고양ㆍ부천ㆍ화│ 9일 10:00 │
│ 주의보 │성ㆍ남양주ㆍ안산ㆍ안│ │
│ │양ㆍ시흥ㆍ파주ㆍ의정│ │
│ │ 부ㆍ김포ㆍ광명ㆍ │ │
│ │군포ㆍ하남ㆍ오산ㆍ구│ │
│ │리ㆍ의왕ㆍ포천ㆍ동두│ │
│ │천ㆍ가평ㆍ과천ㆍ연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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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