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8일 만에 의장단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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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을 놓고 갈등을 겪어온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8일 의장단 배분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과 자치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이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측 시의원들은 이런 내용을 협의한 뒤 각각 회의를 열어 합의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의원들은 이날 중 등원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 의정부시의원들은 앞으로 의석수에 비례해 의장단을 선출, 원 구성 이견에 따른 마찰을 억제하기로 했다.
의정부시의회는 비슷한 이유로 2016년에는 3개월간, 2018년에는 40일간 각각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한 채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과 자치행정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이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측 시의원들은 이런 내용을 협의한 뒤 각각 회의를 열어 합의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의원들은 이날 중 등원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 의정부시의원들은 앞으로 의석수에 비례해 의장단을 선출, 원 구성 이견에 따른 마찰을 억제하기로 했다.
의정부시의회는 비슷한 이유로 2016년에는 3개월간, 2018년에는 40일간 각각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한 채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