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정착 돕는 방안은'…9월 정책제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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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의 우리 사회 정착을 돕는 아이디어를 찾는 '이주배경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공모전'이 오는 9월 15일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에서 열린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주배경청소년연구센터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는 학계 전문가, 학교 교사, 당사자, 시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정책의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분야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29일까지 제안서와 신청서 등을 이메일(policy_)로 보내면 된다.
제안 주제는 ▲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로·취업 교육 ▲ 다문화자녀를 위한 한국어·이중언어 교육 ▲ 선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방안 등이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회 당일에 발표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정책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펴내는 '2022 다문화 청소년 종단연구' 보고서에 실린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응모한 경우에는 입상이 취소된다.
/연합뉴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주배경청소년연구센터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는 학계 전문가, 학교 교사, 당사자, 시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정책의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분야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29일까지 제안서와 신청서 등을 이메일(policy_)로 보내면 된다.
제안 주제는 ▲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로·취업 교육 ▲ 다문화자녀를 위한 한국어·이중언어 교육 ▲ 선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방안 등이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회 당일에 발표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정책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펴내는 '2022 다문화 청소년 종단연구' 보고서에 실린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응모한 경우에는 입상이 취소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