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명소'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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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원주의 사회적경제 여행 명소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은 지난해 관광공사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카카오 챗봇을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비대면 사회적경제 탐방 서비스다.
관광객들은 챗봇을 통해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무위당기념관 등 원주 지역의 사회적경제 명소 10곳을 도보여행 형식으로 돌아보고 관광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관광공사는 여행 홍보를 위해 전날 신입사원들과 함께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주 지역의 사회적경제 전문가가 직접 참석해 '원주협동운동 역사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미로시장 이야기' 등의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관광공사는 또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원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모니터링 활동도 실시한다.
도보 여행 코스를 걸으며 탐방 및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에 참여하면 최대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원주 소재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별 담당 교사가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 참여는 불가능하다.
관광공사 박종선 ESG 경영팀장은 "원주지역의 사회적경제 탐방 활동이 타지역에도 우수 지역관광 사례로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은 지난해 관광공사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카카오 챗봇을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비대면 사회적경제 탐방 서비스다.
관광객들은 챗봇을 통해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무위당기념관 등 원주 지역의 사회적경제 명소 10곳을 도보여행 형식으로 돌아보고 관광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관광공사는 여행 홍보를 위해 전날 신입사원들과 함께 '원주 사회적경제 여행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주 지역의 사회적경제 전문가가 직접 참석해 '원주협동운동 역사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미로시장 이야기' 등의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관광공사는 또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원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모니터링 활동도 실시한다.
도보 여행 코스를 걸으며 탐방 및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에 참여하면 최대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원주 소재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별 담당 교사가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 참여는 불가능하다.
관광공사 박종선 ESG 경영팀장은 "원주지역의 사회적경제 탐방 활동이 타지역에도 우수 지역관광 사례로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