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자체 최고 기록 경신한 ‘낙서(樂서)’ 활동 마무리→‘글로벌 활동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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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로 글로벌 팬심을 꽉 잡았다.
지난달 15일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컴백했던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여름 ‘청량’ 콘셉트로, 다크한 ‘짐승돌’에서 과감히 변화를 시도한 오메가엑스는 발매 후 해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악방송과 예능 등 바쁜 활동을 펼쳤다. 멤버들 다수가 곡 참여에 참여하며 노력을 기울인 만큼, 그 배로 시너지가 발휘된 오메가엑스의 성과를 살펴봤다.
# 컴백 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
오메가엑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PLAY DUMB’ 무대를 첫 공개, 청량한 사운드로 더위를 식혔다. 탄산수같이 톡톡 튀는 멜로디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 ‘낙서(樂서)’로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떠오르는 ‘글로벌돌’로 올라섰다. 또한 타이틀곡 ‘PLAY DUMB’은 노르웨이,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컴백 첫 주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 美 타이달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
오메가엑스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가운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오메가엑스를 주간 라이징 스타로 선정했다. 이어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축하한다. 일찍 이룬 엄청난 성과”라고 찬사를 보내, 글로벌 팬덤이 반할 수밖에 없는 첫 정규 ‘낙서(樂서)’의 완성도를 모두가 실감케 했다.
# 초동 10만 장+최단기간 MV 1000만 뷰 돌파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뿐만 아니라 ‘청량 콘셉트’ 역시 국내외 반응이 뜨거웠다.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6월 15일~6월 21일) 10만장을 돌파하며, 8만장을 기록했던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보다 높은 기록으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PLAY DUMB’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었고,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오메가엑스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와 동시에 오메가엑스는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아이돌 라디오2’, ‘심야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꾸준한 화제성이 신기록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오메가엑스의 ‘글로벌 질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로 신기록을 연이어 써 내려가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일본 데뷔를 확정, 오는 8월 24일 데뷔 앨범 타이틀곡 ‘Stand up!’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오메가엑스가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으로 기대를 충족시켰던 만큼,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일본 데뷔를 본격화하며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