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에 이날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비가 시간당 30~50㎜씩 내리며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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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