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한국문화원, '보고 느끼는 한국 식문화 옛과 지금'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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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한국문화원은 한식 문화를 알리는 전시와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고 느끼는 한국 식문화 옛과 지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쿄 신주쿠(新宿) 소재 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상호 교감형으로 제작한 '한식문화상자'와 1970년부터 50년 이상 한국 풍토와 사람을 기록해온 사진작가 후지모토 다쿠미(藤本 巧)의 한국 재래시장, 김장 풍경 등 한식 관련 작품을 전시한다.
한식문화상자는 한식을 소개하는 '소개 담은 상자', 한식을 조리해 먹는 과정까지 소리를 공감각적으로 엮은 '소리 담은 상자', 나만의 한식 취향과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한식 담은 상자', 도시락 만들기 및 보자기 매듭 체험이 담긴 '재미 담은 상자'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 한식의 대표적 조미료인 '고추장' 만들기와 도시락 등 한식을 포장하는 보자기 매듭 체험 행사도 연다.
문화원 관계자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와 지역에 따라 다른 특산물로 인해 다양한 제철 음식이 발달한 한국의 식문화를 실물·모형·영상·사진 등을 통해 소개하는 전시'라고 했다.
/연합뉴스
'보고 느끼는 한국 식문화 옛과 지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쿄 신주쿠(新宿) 소재 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한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상호 교감형으로 제작한 '한식문화상자'와 1970년부터 50년 이상 한국 풍토와 사람을 기록해온 사진작가 후지모토 다쿠미(藤本 巧)의 한국 재래시장, 김장 풍경 등 한식 관련 작품을 전시한다.
한식문화상자는 한식을 소개하는 '소개 담은 상자', 한식을 조리해 먹는 과정까지 소리를 공감각적으로 엮은 '소리 담은 상자', 나만의 한식 취향과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한식 담은 상자', 도시락 만들기 및 보자기 매듭 체험이 담긴 '재미 담은 상자'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기간 한식의 대표적 조미료인 '고추장' 만들기와 도시락 등 한식을 포장하는 보자기 매듭 체험 행사도 연다.
문화원 관계자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와 지역에 따라 다른 특산물로 인해 다양한 제철 음식이 발달한 한국의 식문화를 실물·모형·영상·사진 등을 통해 소개하는 전시'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