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해외 박물관·미술관 한국 전시 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세계인의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박물관·미술관이 개최하는 한국 관련 행사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 작가를 초청하거나 한국 유물을 활용한 특별 전시, 세미나·워크숍·강좌 등 일반인 대상 한국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전시회와 연계한 복합 문화행사 등이 대상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한국실 활성화 또는 한국 특별전 기획을 위한 한국미술 전문가 초빙도 응모할 수 있다.
재단은 전시, 공연, 교육, 행사 등과 관련해 간접비·인건비를 제외한 경비 일체를, 큐레이터 초빙의 경우 왕복 항공료와 1년간의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2023년 1∼12월 사이 행사에 대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8월 31일이다.
작품의 참신성, 독창성, 차별성과 참가 예술인의 기량 및 현지 문화예술인과의 공동 개최, 사회공헌도 등을 심사해 선정 여부를 11월에 개별 통지한다.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온라인 신청시스템(http://apply.k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제 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 친선 증진 및 한국 이미지 제고와 예술인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공모"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한국 작가를 초청하거나 한국 유물을 활용한 특별 전시, 세미나·워크숍·강좌 등 일반인 대상 한국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전시회와 연계한 복합 문화행사 등이 대상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한국실 활성화 또는 한국 특별전 기획을 위한 한국미술 전문가 초빙도 응모할 수 있다.
재단은 전시, 공연, 교육, 행사 등과 관련해 간접비·인건비를 제외한 경비 일체를, 큐레이터 초빙의 경우 왕복 항공료와 1년간의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2023년 1∼12월 사이 행사에 대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8월 31일이다.
작품의 참신성, 독창성, 차별성과 참가 예술인의 기량 및 현지 문화예술인과의 공동 개최, 사회공헌도 등을 심사해 선정 여부를 11월에 개별 통지한다.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온라인 신청시스템(http://apply.k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제 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 친선 증진 및 한국 이미지 제고와 예술인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공모"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