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본향 전주서 배우는 왕실문화…경연과 의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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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조선 왕조의 왕실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왕실 문화 집중탐구' 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왕실의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왕과 신하들이 함께 유학을 논하는 경연, 왕실 공식행사인 의례와 그 속의 음악, 어진을 중심으로 한 왕실의 미술 등을 설명해준다.
체험 행사에서는 궁궐 잔칫상을 꾸몄던 한지 꽃, 왕의 도장 어보 등을 포장하는 궁중 포장, 궁궐의 장식품에 들어가는 그림인 궁중화 등을 배울 수 있다.
3차례씩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어진박물관 누리집(eojinmuseum.org)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조선 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 배우는 왕실 문화인 만큼 특별함이 더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왕실의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왕과 신하들이 함께 유학을 논하는 경연, 왕실 공식행사인 의례와 그 속의 음악, 어진을 중심으로 한 왕실의 미술 등을 설명해준다.
체험 행사에서는 궁궐 잔칫상을 꾸몄던 한지 꽃, 왕의 도장 어보 등을 포장하는 궁중 포장, 궁궐의 장식품에 들어가는 그림인 궁중화 등을 배울 수 있다.
3차례씩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어진박물관 누리집(eojinmuseum.org)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조선 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 배우는 왕실 문화인 만큼 특별함이 더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