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축산농가 특별 사료 구매자금 553억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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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특별 사료 구매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정부가 추경에 반영한 특별 사료 구매자금 552억9천만원을 확보해 1% 금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미등록 농가는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에는 최대 9억원을, 한육우·낙농·양계·오리 사육 농가는 최대 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꿀벌 등 기타 가축 농가는 9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사료 구매 자금 273억원과 농어촌진흥기금 26억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특별 사료 구매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농가 선정과 융자금 실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정부가 추경에 반영한 특별 사료 구매자금 552억9천만원을 확보해 1% 금리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미등록 농가는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에는 최대 9억원을, 한육우·낙농·양계·오리 사육 농가는 최대 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꿀벌 등 기타 가축 농가는 9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상반기 사료 구매 자금 273억원과 농어촌진흥기금 26억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특별 사료 구매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농가 선정과 융자금 실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