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무료법률지원' 37억 기부 입력2022.07.06 18:05 수정2022.07.06 23:3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진수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지난 5일 취약계층 무료 법률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이 5년간 37억5000만원을 기부하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결혼 이민자, 의사상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소송 지원 활동을 한다.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표보다 부회장 보수 많다고 법인세…법원 "과다경비 아냐" 영화 투자·배급업체인 쇼박스가 임원인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의 보수와 관련한 법인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미등기임원인 이 부회장이 대표이사보다 보수를 많이 받는다는 것만으로 이를 과다한 경비 지출로... 2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신한은행, 업무 일부정지 3개월·과태료 57억원 금융위원회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신한은행에 업무 일부 정지 3개월 및 과태료 57억1000만원 부과 조치를 내렸다.금융위는 6일 정례회의에서 신한은행의 라임펀드 부당... 3 신한은행, 대한법률구조공단에 5년간 37억 지원…"무료 법률상담 지원"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진수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지난 5일 취약계층 무료 법률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이 5년간 37억5000만원을 기부하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이 자금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