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2일 신곡 '니드 투 노우' 발매…또 명곡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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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5일 0시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박재범의 신곡명은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로, 티저 속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속도감 있게 떨어지는 밤하늘의 별똥별이 신비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일 코믹북 표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권총을 쥔 박재범 캐릭터 옆에 자리한 의문의 여자 캐릭터가 있어 그 정체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새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를 론칭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박재범은 5일 0시 모어비전(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박재범의 신곡명은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로, 티저 속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속도감 있게 떨어지는 밤하늘의 별똥별이 신비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일 코믹북 표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권총을 쥔 박재범 캐릭터 옆에 자리한 의문의 여자 캐릭터가 있어 그 정체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새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 SOJU)를 론칭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