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캉스 어때요"…세종문화회관 여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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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를 22일부터 열흘간 공연한다.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 특강도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연다.
스트레칭 수업부터 수어 배우기 등 체험형 강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작년 인기를 끌었던 유아 대상 예술체험교육과 어린이 성교육강좌도 제공된다.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는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샌드 캐슬, 꿈의 건축'과 멸종위기 동물을 사진으로 담은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을 진행한다.
7월 30∼31일에는 '크로키키브라더스'를 초청해, 관객 앞에서 춤추며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자극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8월 20일에, '비발디의 사계'는 21일에 상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를 22일부터 열흘간 공연한다.
세종예술아카데미 여름 특강도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연다.
스트레칭 수업부터 수어 배우기 등 체험형 강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작년 인기를 끌었던 유아 대상 예술체험교육과 어린이 성교육강좌도 제공된다.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는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샌드 캐슬, 꿈의 건축'과 멸종위기 동물을 사진으로 담은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을 진행한다.
7월 30∼31일에는 '크로키키브라더스'를 초청해, 관객 앞에서 춤추며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자극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는 8월 20일에, '비발디의 사계'는 21일에 상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