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5∼40㎜ 소나기…낮 최고 35도 폭염
금요일인 1일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동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산지,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북부, 경상권 내륙에 5∼40㎜(많은 곳 6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2.9도, 인천 23.7도, 수원 23.7도, 춘천 20.9도, 강릉 26.5도, 청주 24.1도, 대전 22.9도, 전주 24.4도, 광주 24.4도, 제주 26.0도, 대구 24.3도, 부산 23.9도, 울산 24.0도, 창원 2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강원 영동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북권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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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