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세폴리아 테스트넷 PoS 병합, 수일 내 완료 예정"
공지에 따르면 세폴리아의 PoS 병합은 '더 머지'를 통해 운영되는 세 개의 퍼블릭 테스트넷 중 두 번째로 진행된다. 앞서 이더리움 퍼블릭 테스트넷 롭스텐은 PoS 전환을 완료한 바 있다.
해당 네트워크는 작업증명(PoW) 체인의 난이도가 17,000,000,000,000,000에 도달하면 지분증명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번 세폴리아 병합 이후 Goerli/Prater의 PoS 전환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더리움 재단은 "아직 메인넷의 PoS 전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특정 일자를 제시하는 일부 주장은 모두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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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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