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7월 코스피 2,230∼2,450…하반기 타깃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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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이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로 2,230∼2,450을 제시하고 올해 하반기 코스피 타깃을 2,760으로 하향한다고 1일 밝혔다.
이은택 연구원은 "매크로(거시) 기본 시나리오를 기존 '경기 둔화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서 '약형(약한 수준의) 경기침체'로 변경함에 따라 코스피 이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높은 생산자물가 상승이 기업들의 이익을 악화할 것으로 보고 올해 코스피 기업 순이익이 작년 대비 8.2% 감소하는 것을 기본 시나리오로 가정했다.
이 연구원은 7월 주식 비중 전략으로는 '중립'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내년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음식료와 타 업종 대비 이익 변동성이 적어 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는 보험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연합뉴스
이은택 연구원은 "매크로(거시) 기본 시나리오를 기존 '경기 둔화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서 '약형(약한 수준의) 경기침체'로 변경함에 따라 코스피 이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높은 생산자물가 상승이 기업들의 이익을 악화할 것으로 보고 올해 코스피 기업 순이익이 작년 대비 8.2% 감소하는 것을 기본 시나리오로 가정했다.
이 연구원은 7월 주식 비중 전략으로는 '중립'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내년 매출과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음식료와 타 업종 대비 이익 변동성이 적어 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는 보험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