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한·독 비즈니스포럼서 ‘이오패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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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형 인슐린 주입기
이오플로우는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인 ‘이오패치’ 및 적용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독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과 독일의 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15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관에서 개최됐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포럼에서 ‘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이오패치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했다. 연속혈당측정기(CGM)과 연계해 개발 중인 착용형 인공췌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오플로우는 발표 이후 독일의 건강관리 기업들과의 회의에 참석해 인슐린 주입 기술의 적용에 대한 여러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오패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착용형 인슐린 주입기다. 작년에 국내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이오플로우는 착용형 인슐린 주입기, 연속혈당측정기,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 기술을 결합한 인공췌장 제품 ‘이오패치 X’도 개발 중이다. 현재 국내 임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말에 국내에서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한독비즈니스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카이스트, KAIST 기술사업화센터 및 한독비즈니스포럼(GKBK)의 주최로 개최됐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한·독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과 독일의 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15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관에서 개최됐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포럼에서 ‘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이오패치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했다. 연속혈당측정기(CGM)과 연계해 개발 중인 착용형 인공췌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오플로우는 발표 이후 독일의 건강관리 기업들과의 회의에 참석해 인슐린 주입 기술의 적용에 대한 여러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오패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착용형 인슐린 주입기다. 작년에 국내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이오플로우는 착용형 인슐린 주입기, 연속혈당측정기,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 기술을 결합한 인공췌장 제품 ‘이오패치 X’도 개발 중이다. 현재 국내 임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말에 국내에서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한독비즈니스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카이스트, KAIST 기술사업화센터 및 한독비즈니스포럼(GKBK)의 주최로 개최됐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