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 지구과학 분야 신규 연구단·연구그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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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대기 그룹 연구단장에 이연주 독일 항공우주센터 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구과학 분야 신규 연구단인 '기후 및 지구과학 연구단'과 이 연구단 내 첫 번째 연구그룹인 '행성대기 그룹'이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연구에 들어가는 행성대기 그룹의 연구단장으로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 연구원인 이연주(39) 박사를 임명했다.
행성대기 그룹은 금성의 장기적인 변동성을 추적해 행성대기의 특성, 시간에 따른 행성대기의 변화, 대기의 변화를 이끄는 메커니즘 등을 연구하게 된다.
이 박사는 "행성대기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체계적으로 추적하는 새로운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국내에 지속적인 행성대기 연구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IBS는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융합 분야에서 2개 연구소, 35개 연구단·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연구에 들어가는 행성대기 그룹의 연구단장으로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 연구원인 이연주(39) 박사를 임명했다.
행성대기 그룹은 금성의 장기적인 변동성을 추적해 행성대기의 특성, 시간에 따른 행성대기의 변화, 대기의 변화를 이끄는 메커니즘 등을 연구하게 된다.
이 박사는 "행성대기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체계적으로 추적하는 새로운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국내에 지속적인 행성대기 연구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IBS는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융합 분야에서 2개 연구소, 35개 연구단·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