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심평원 주관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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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주관한 제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심평원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병원급 이상 387개 기관에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은 회복실 운영, 마취 후 구토 및 통증 점수 측정, 마취 후 정상 체온 유지 비율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종합점수 97.4점을 획득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2018년 처음 실시한 1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었다"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심평원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병원급 이상 387개 기관에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은 회복실 운영, 마취 후 구토 및 통증 점수 측정, 마취 후 정상 체온 유지 비율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종합점수 97.4점을 획득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2018년 처음 실시한 1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었다"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