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넉달만에 300명대…사망자 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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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넉달여 만에 300명대로 줄어 들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01명 늘어난 75만6천711명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월 21일 388명을 기록한 이래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 3월 16일에는 2만4천115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각각 코로나19 예방 접종 3차와 4차를 마쳤다.
재택치료자 수는 7천266명으로 이 중 382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의 경우 확보한 185개 중 49개를 사용 중이어서 26.5%, 중등증은 285개 중 66개를 사용 중이어서 23.2%로 안정적인 상태다.
/연합뉴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01명 늘어난 75만6천711명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월 21일 388명을 기록한 이래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 3월 16일에는 2만4천115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각각 코로나19 예방 접종 3차와 4차를 마쳤다.
재택치료자 수는 7천266명으로 이 중 382명이 집중관리 대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의 경우 확보한 185개 중 49개를 사용 중이어서 26.5%, 중등증은 285개 중 66개를 사용 중이어서 23.2%로 안정적인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