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동남아 스마트그린 시장 진출 지원…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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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동남아 지역 친환경 에너지 및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1일 '싱가포르 및 동남아 스마트그린 시장진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그린 시장 동향과 전략, 탄소중립 정책과 시장 기회, 친환경차 시장 전망, 신에너지 기술기업 진출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싱가포르의 코트라 무역관장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린 시장 진출 방안과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이들 3개 무역관은 '스마트그린 진출협의회'를 결성하고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20곳을 선별해 투자가·바이어 대상 피칭데이(8월)와 일대일 화상 상담회(9월)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종섭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탄소중립 및 그린경제 전환 추세에 따라 앞으로 동남아 지역의 시장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남아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웨비나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그린 시장 동향과 전략, 탄소중립 정책과 시장 기회, 친환경차 시장 전망, 신에너지 기술기업 진출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싱가포르의 코트라 무역관장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린 시장 진출 방안과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이들 3개 무역관은 '스마트그린 진출협의회'를 결성하고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20곳을 선별해 투자가·바이어 대상 피칭데이(8월)와 일대일 화상 상담회(9월)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종섭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탄소중립 및 그린경제 전환 추세에 따라 앞으로 동남아 지역의 시장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남아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