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예 작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 유영 통해 출판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최우수작, 정식 소설책 출간
컴투스는 지난해 자사 창작 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청예 작가의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가 정식 도서로 출간됐다고 30일 밝혔다.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는 가족의 문제에서 비롯된 10대 소녀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낸 성장 소설이다.

지난해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공모전에서 지정 주제 'MZ세대의 로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책은 컴투스의 계열사인 고즈넉이엔티의 영어덜트(Yong Adult) 소설 브랜드 '유영'을 통해 출판됐다.

컴투스는 2018년부터 유망한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