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놀이 수업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아동 돌봄 공간 '째깍섬'과 '키즈센터' 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두 회사는 이르면 하반기부터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한 놀이 교육을 째깍섬·키즈센터에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에 째깍악어의 오프라인 아동 돌봄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째깍악어에 50억원 상당의 지분투자를 할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종합 놀이 교육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