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박상면씨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7일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뒤 보이스피싱, 학교폭력,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 예방 관련 영상도 촬영했다.

홍보 영상은 구리경찰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될 예정이며, 박씨는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은 "박상면 홍보대사와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배우 박상면 위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