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코로나19 520명 확진…사망자도 1명 늘어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5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180명, 군산 92명, 익산 77명, 남원 32명, 완주 30명, 부안 18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9만7천6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계는 871명이 됐다.

도내 확진자는 지난 24일 1천61명, 25일 694명, 26일 568명, 27일 584명 등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도민 백신 3차 접종률은 71.62%, 병상 가동률은 16%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