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집 발매 첫날 175만장 팔려…아이튠즈 26개국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75만 장이 팔렸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앨범의 첫날 판매량은 175만8천565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의 첫 주 판매량 133만5천862장을 하루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플레디스는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뿐"이라고 소개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2019년 9월 발표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를 시작으로 6개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번 앨범 선주문량이 220만 장을 웃돌았던 점을 고려하면 더블 밀리언셀러가 확실시된다.
4집은 필리핀·브라질 등 2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핫'(HOT)은 멕시코와 싱가포르 등 2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종합·K팝 장르 모두 1위에 올랐다.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핫'은 이 같은 의지를 드러낸 힙합 장르 노래다.
/연합뉴스
전날 발매된 이 앨범의 첫날 판매량은 175만8천565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의 첫 주 판매량 133만5천862장을 하루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플레디스는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뿐"이라고 소개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2019년 9월 발표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를 시작으로 6개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번 앨범 선주문량이 220만 장을 웃돌았던 점을 고려하면 더블 밀리언셀러가 확실시된다.
4집은 필리핀·브라질 등 2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핫'(HOT)은 멕시코와 싱가포르 등 2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종합·K팝 장르 모두 1위에 올랐다.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핫'은 이 같은 의지를 드러낸 힙합 장르 노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