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1공장, 설비 공사로 2주간 휴업…아이오닉5 생산중단 입력2022.05.27 19:31 수정2022.05.27 1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울산1공장이 휴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울산1공장에서 만드는 코나, 아이오닉5, 벨로스터N 생산이 중단된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코나 후속 모델은 내년에 본격 양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 2 하나펀드서비스에 김덕순·하나벤처스에 양재혁 대표 추천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관계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7개 관계회사의 후보 추천도 단행했다.관경위는 하... 3 매일유업, 매일우유 자진 회수…"일부 제품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이 자사의 오리지널 매일우유 멸균 제품 자진 회수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