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7일 만에 1천명 미만 확진…26일 낮까지 49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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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평일 기준으로 넉달 만에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부산시는 25일 하루 8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1천39명보다 148명 줄었다.
평일 확진자가 1천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28일 808명 이후 117일 만에 처음이다.
26일에는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96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651명보다 155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6일 전체 확진자도 1천명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08만9천83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월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26명으로 집계됐다.
26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596명으로 감소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5일 하루 8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1천39명보다 148명 줄었다.
평일 확진자가 1천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28일 808명 이후 117일 만에 처음이다.
26일에는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96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651명보다 155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6일 전체 확진자도 1천명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08만9천83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월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26명으로 집계됐다.
26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천596명으로 감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