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춘마이크' 경기권 첫 공연 28일 에버랜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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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춘마이크' 경기지역 첫 공연이 오는 28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개최된다.
'청춘마이크'는 거리공연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 문화행사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경기권 행사에서는 3월부터 공모를 통해 190개 팀이 지원해 서류와 동영상 심사, 오디션 등을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오는 2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리는 경기권 첫 행사에서는 차세대(대중음악밴드), 북총사(국악), 링다플로레스타(브라질음악), 헬로포터(마술) 등 9개 팀이 공연한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해 7월 청춘마이크 공연 공동 개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입장권 할인 등을 내용으로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합뉴스
'청춘마이크'는 거리공연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 문화행사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경기권 행사에서는 3월부터 공모를 통해 190개 팀이 지원해 서류와 동영상 심사, 오디션 등을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오는 2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리는 경기권 첫 행사에서는 차세대(대중음악밴드), 북총사(국악), 링다플로레스타(브라질음악), 헬로포터(마술) 등 9개 팀이 공연한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해 7월 청춘마이크 공연 공동 개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입장권 할인 등을 내용으로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