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바이오USA서 항암 파이프라인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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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다음 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에서 최초로 잠재적 파트너사 등과 마주해 기업 소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파트너링 행사로 올해는 3년여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 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현지시간 16일 ‘기업발표 무대 3’에서 13분 가량 진행된다. 발표는 파벨 프린세브(Pavel Printsev) 사업개발 디렉터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차세대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인 BBT-176과 BBT-207 등 항암 파이프라인과 BBT-401, BBT-877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개발 과제 소개를 비롯해 주요 사업 전략과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내용을 다룰 전망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전격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바이오 USA를 통해서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연구개발 과제들에 대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과 실행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속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 등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두 질환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파트너링 행사로 올해는 3년여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 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현지시간 16일 ‘기업발표 무대 3’에서 13분 가량 진행된다. 발표는 파벨 프린세브(Pavel Printsev) 사업개발 디렉터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차세대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인 BBT-176과 BBT-207 등 항암 파이프라인과 BBT-401, BBT-877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개발 과제 소개를 비롯해 주요 사업 전략과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내용을 다룰 전망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전격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바이오 USA를 통해서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연구개발 과제들에 대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과 실행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속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 등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두 질환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