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노영민은 제갈공명…능력 제대로 알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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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24일 청주를 찾아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를 지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노 후보가 어려운 여건에서 분투하고 있는데 노 후보가 충북에 소개가 잘 안 된 것 같아 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2011년 소수야당 원내대표를 했을 때 노 후보가 수석부대표였다.
같이 일해보니 수직적 수평성 사고가 균형을 이뤄 복잡한 문제의 핵심을 집어내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며 "그래서 붙여준 별명이 민주당 제갈공명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영민이 대한민국의 제갈공명이라고 확신하는데 그 보석이 충북에 제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 후보가 주중대사 시절 사람들을 만나고 간담회를 할 때마다 중국어로 번역한 자신의 시집 앞 페이지에 이백과 두보의 시를 한문으로 써서 줬는데 장안의 화제가 됐다.
중국 브이아이피에게 노영민 시집이 있는지가 관심이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임기를 마친 것은 노 후보 같은 제갈공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노 후보가 당선되면 중국과 다양한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이뤄지고, 충북 수출산업 기반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충북은 이시종 지사 도정 12년간 세종에 이어 경제성장률 2위를 했고 지역총생산 구성비도 월등히 커졌다"며 "종합행정을 해 봤고 뛰어난 전략을 지닌 노 후보가 도정을 계승할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 후 청주 율량동에서 노 후보와 함께 거리인사를 했다.
/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노 후보가 어려운 여건에서 분투하고 있는데 노 후보가 충북에 소개가 잘 안 된 것 같아 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2011년 소수야당 원내대표를 했을 때 노 후보가 수석부대표였다.
같이 일해보니 수직적 수평성 사고가 균형을 이뤄 복잡한 문제의 핵심을 집어내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며 "그래서 붙여준 별명이 민주당 제갈공명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영민이 대한민국의 제갈공명이라고 확신하는데 그 보석이 충북에 제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 후보가 주중대사 시절 사람들을 만나고 간담회를 할 때마다 중국어로 번역한 자신의 시집 앞 페이지에 이백과 두보의 시를 한문으로 써서 줬는데 장안의 화제가 됐다.
중국 브이아이피에게 노영민 시집이 있는지가 관심이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임기를 마친 것은 노 후보 같은 제갈공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노 후보가 당선되면 중국과 다양한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이뤄지고, 충북 수출산업 기반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충북은 이시종 지사 도정 12년간 세종에 이어 경제성장률 2위를 했고 지역총생산 구성비도 월등히 커졌다"며 "종합행정을 해 봤고 뛰어난 전략을 지닌 노 후보가 도정을 계승할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 후 청주 율량동에서 노 후보와 함께 거리인사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