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편제' 5년 만에 무대 오른다…마지막 시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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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가 오는 8∼10월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제작사 페이지원은 뮤지컬 '서편제'의 마지막 시즌이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서편제'는 곧 원작 사용 기간이 만료돼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12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지난 2020년 예정됐던 10주년 공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서편제'는 2017년 공연 이후 이번에 5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서편제'는 2010년 작곡가 윤일상, 극작가 조광화 등이 참여해 만든 국내 창작뮤지컬로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2011·2014 더 뮤지컬어워즈,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등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살다 보면'이 있다.
마지막 시즌 공연에는 이지나 프로듀서, 작곡가 윤일상, 극작가 조강화, 김문정 음악감독, 이수인 연출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하며 오는 6월 캐스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공연제작사 페이지원은 뮤지컬 '서편제'의 마지막 시즌이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서편제'는 곧 원작 사용 기간이 만료돼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12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지난 2020년 예정됐던 10주년 공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서편제'는 2017년 공연 이후 이번에 5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서편제'는 2010년 작곡가 윤일상, 극작가 조광화 등이 참여해 만든 국내 창작뮤지컬로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2011·2014 더 뮤지컬어워즈,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등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살다 보면'이 있다.
마지막 시즌 공연에는 이지나 프로듀서, 작곡가 윤일상, 극작가 조강화, 김문정 음악감독, 이수인 연출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하며 오는 6월 캐스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