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서 10층짜리 건물 무너져…80여명 매몰
이란 남부 아바단에서 10층짜리 건물 일부가 붕괴해 최소 5명이 숨지고 80여명이 건물 잔해에 매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국영 방송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국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시작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