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노조, 지방선거 사무 지원 조합원 격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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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본투표 등 선거 당일 투입 조합원 434명에 커피 쿠폰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 지원 공무원 434명을 대상으로 격려 이벤트를 한다.
23일 시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본투표, 개표, 투표용지 수송 등 선거 당일 투입 조합원은 총 434명이다.
본청, 읍면동 간사, 서기 등 선거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이들 조합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오는 24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방선거 투입 조합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광역·기초 단체장이나 교육감,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는 일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자부심을 품고 치르자는 의미를 담았다.
우해승 위원장은 "지난 대선 선거사무에 혼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지방직 공무원의 사기가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조합원들이 선거사무에 자부심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 지원 공무원 434명을 대상으로 격려 이벤트를 한다.
23일 시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본투표, 개표, 투표용지 수송 등 선거 당일 투입 조합원은 총 434명이다.
본청, 읍면동 간사, 서기 등 선거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이들 조합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오는 24일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방선거 투입 조합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광역·기초 단체장이나 교육감,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는 일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자부심을 품고 치르자는 의미를 담았다.
우해승 위원장은 "지난 대선 선거사무에 혼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지방직 공무원의 사기가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조합원들이 선거사무에 자부심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