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바스틴 특허 합의...주가 반등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출시 작업을 마친 셀트리온의 주가가 모처럼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2.13% 오른 14만 4천 원에 거래 중이다.
20일 셀트리온은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CT-P16'(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출시를 위해, 원조 의약품 제약사인 제넨테크와의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부터 CT-P16이 허가 즉시 조기에 출시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관련 합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합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특허 분쟁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오전 9시 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2.13% 오른 14만 4천 원에 거래 중이다.
20일 셀트리온은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CT-P16'(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출시를 위해, 원조 의약품 제약사인 제넨테크와의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부터 CT-P16이 허가 즉시 조기에 출시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관련 합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합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특허 분쟁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