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측 관계자는 "이 후보가 인천시 계양구 도보거리 유세 중 신원불명의 사람이 던진 철제그릇에 머리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가해자를 현장에서 체포했고, 계양경찰서로 연행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며 "캠프는 이 후보의 신변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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