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32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431명)보다 99명이 적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75명, 청주 45명, 음성 43명, 충주 40명, 진천 38명, 증평 22명, 옥천 20명, 영동 15명, 괴산 14명, 보은·단양 각 10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7천12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