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제10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24∼29일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전망대 라운지와 광장에서는 전시회나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특히 28∼29일에는 통일화초심기와 통일기원타투 등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24∼29일 무료 개방
통일부는 2013년부터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통일교육주간의 주제는 '하나되어 봄'이며, 통일교육원에서는 학술행사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