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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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며 사흘 연속 1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18일 하루 1천2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8만2천477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6일 1천910명에서 17일 1천476명으로 줄었고, 18일에도 전날보다 216명 감소했다.
18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13명으로 집계됐다.
1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6%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7천436명으로 감소했다.
시는 확진자 감소세 지속으로 병상 가동률이 낮아짐에 따라 19일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등 병상 403개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8일 하루 1천2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8만2천477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6일 1천910명에서 17일 1천476명으로 줄었고, 18일에도 전날보다 216명 감소했다.
18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13명으로 집계됐다.
1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6%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7천436명으로 감소했다.
시는 확진자 감소세 지속으로 병상 가동률이 낮아짐에 따라 19일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등 병상 403개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